[캡라이너] 더 업그레이드 된 비교불가 볼라이너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투어 프로들도 인정한 비교불가 볼라이너 캡라이너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출시한 1세대 제품은 완판이 되어서 지금은 2세대 제품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자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2세대 제품은 아예 금형을 새로 제작하여 출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전용 미니펜과 패키지로 구성하였습니다. 1세대 제품(오른쪽)과 2세대 제품(왼쪽)을 비교해보면 홈이 좀 더 좁아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처럼 손을 떠는(?) 분들은 선을 얇게 그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슥슥 한번에 그릴 수가 있습니다. 샤피펜을 사용하여 라인을 그릴 때 너무 묽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묽지도 진하지도 않은 전용펜을 링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왼쪽 두개는 2세대 캡라이너로 전용펜과 샤피펜으로 각각 그렸고 맨 오른쪽은 1세대 캡라이너로 샤피펜으로 그렸는데 차이가 좀 있죠? 다른 볼라이너와 확연히 구분되는 캡라이너만의 차이점을 설명드리자면.. 샷에서와 마찬가지로 퍼팅에서도 올바른 셋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볼라인을 목표방향으로 일치시켜 정렬하는 에이밍과 둘째, 퍼터면을 퍼팅라인과 수직으로 위치시키는 얼라인먼트 이 두가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퍼팅 스트로크가 좋아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캡라이너는 에이밍과 얼라인먼트 두가지를 모두 정확하게 일치시킬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도움을 주어 올바른 셋업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볼라이너 입니다. 먼저 에이밍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라인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한번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다시 정리하여 알려드리면.. 과학적으로 1개의 선 보다 양 옆에 보조선 2개가 더 있을 때 '배열시력'이 더 향상된다고 합니다. 배열시력 (Veriner Hyper Acuity) 이란 둘 혹은 그 이상의 물체들을 평면에 배열하여 놓고 그것이 일렬로 서 있는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