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CC] 엔젤(Angel) 코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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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여성적인 골프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의 엔젤(Angle) 코스는 몇개 홀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전장이 길지는 않으니 자신 있는 티샷이 필요합니다. 코스의 안내석에는 밸리(Valley)로 되어 있는데 아마 예전 이름이었나 봅니다. 엔젤 코스 1번홀 파4 : Blue 372m / White 348m / Red 304m 일직선으로 길게 뻗은 파4홀 입니다. 멀리 보이는 그늘집 방향으로 페어웨이 가운데로 자신있게 티샷하면 됩니다. 세컨샷에서는 오르막이 있으므로 한클럽 길게 플레이 되는 홀이고 그린 왼쪽 앞의 깊은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엔젤 코스 2번홀 파5 : Blue 528m / White 472m / Red 416m 긴 파5홀 입니다. 오른쪽에 길게 끼고 있는 헤저드는 티샷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고 넓은 페어웨이 가운데로 안전하게 티샷하면 됩니다. 세컨샷에서는 페어웨이 왼쪽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그린 공략 각도가 좋습니다. 써드샷에서는 그린 오른쪽 앞에 있는 턱이 높은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엔젤 코스 3번홀 파4 :  Blue 350m / White 311m / Red 281m 짧은 파4홀 입니다. 티샷은 그린앞 왼쪽 벙커 방향이 좋으며 화살표로 표시된 벙커는 티샷 거리가 230미터면 들어가게 됩니다. 페어웨이 왼쪽에도 커다란 벙커가 있으므로 티샷이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엔젤 코스 4번홀 파4 : Blue 346m / White 330m / Red 282m 왼쪽 도그렉 파4홀 입니다. 그린은 화살표 방향에 위치하고 있고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가면 그린 공략이 어려워 지게 되므로 티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의 왼쪽 방향이 좋습니다.   엔젤 코스 5번홀 파3 : Blue 191m / White 167m / Red 104m 오르막의 긴 파3홀 입니다. 전장이 길고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턱이 높은 벙커로 들어가게 되니 안전하게 그린 중앙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엔젤 코

[샹그릴라CC] 드림(Dream) 코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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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남성미를 분출할 수 있는 골프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의 드림 코스는 파3, 파4, 파5 홀이 각각 3개씩 구성되어 있는 코스로서 특히 파5홀의 전장이 길어서 긴 클럽의 방향성이 좋지 못하면 어렵게 플레이 되는 코스입니다. 드림 코스 1번홀 파4 : Blue 373m / White 352m / Red 311m 내리막이 있어 길지 않고 왼쪽으로 꺽인 파4홀 입니다. 티가 뒤에 있을 때와 앞에 있을 때 보여지는 홀의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티가 뒤쪽으로 빠져 있으면 페어웨이가 아주 좁게 보입니다. 탄도를 높여 왼쪽의 커다란 나무를 넘길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티가 앞쪽으로 당겨져 있으면 넓은 페어웨이 왼쪽 끝에 그린이 보입니다. 편안하게 페어웨이 왼쪽으로 티샷하시면 됩니다. 드림 코스 2번홀 파5 : Blue 529m / White 520m / Red 478m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는 오르막의 긴 파5홀 입니다. 티샷은 전방에 보이는 바위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고 세컨샷은 300미터 정도 남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안전하게 보내야 합니다. 그린 왼쪽 앞의 벙커를 주의하여 써드샷으로 공략하면 됩니다.   드림 코스 3번홀 파3 : Blue 152m / White 133m / Red 105m 약간 내리막의 파3홀 입니다. 오른쪽의 깊은 계곡을 건너가야 하고 그린 오른쪽 벙커는 턱이 높아 짧으면 굴러서 벙커로 들어가기 때문에 핀이 오른쪽에 있으면 공략이 까다로운 홀입니다   드림 코스 4번홀 파4 : Blue 378m / White 354m / Red 311m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계곡이 사선으로 가로지르고 있어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230미터 이상의 장타자들은 헤저드로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에 벙커를 피해 티샷 방향은 두번째 조명탑 쪽으로 보내는 것이 그린 공략 각도가 좋습니다. 그린 좌우에 있는 벙커를 유의하여 안전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드림 코스 5번홀 파5 : Blue 501

[고릴라 장갑] 가성비 좋은 천연양피 골프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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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국산 브랜드 천연양피 골프장갑 국산 프리미엄급 골프장갑 브랜드 [고릴라 장갑]을 소개드립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장갑과 같이 저가형 양피장갑들과는 가죽 원단의 퀄리티나 박음질 마감 등 품질에 있어 비교 자체가 되지 않고 유명 브랜드에서 나오는 프리미엄 골프장갑과 비교 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2021년형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욱 고급 양피원단을 사용하여 퀄리티와 가성비를 더 높였다고 하는데요 개별 낱개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골프장갑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유명 브랜드 OEM 제조업체에서 숙련된 기술과 철저한 품질검사 과정을 거쳐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착용해보면 두께감이 약간 느껴지면서도 천연 양피장갑 특유의 손에 착 감기는 감촉이 좋습니다. 골프장갑은 클럽과 손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프 장비입니다. [고릴라 장갑]의 천연양피 골프장갑은 그립을 잡았을 때 손에 전달되는 부드러운 감각과 함께 견고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 양피에 방수코팅 (Water-Repellent) 처리가 되어 있어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요즘 같이 이슬이 많은 아침 라운드에 사용해도 미끌림을 방지해 줍니다.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리트랙터블 코드로 골프백 등에 연결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풍이 잘 되게 걸어 놓을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또한 2021년 신제품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인업이 추가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었습니다. 골프장갑 고르실 때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양피장갑은 사용하면서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 착용했을 때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지는 사이즈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iri71&logNo=22204297015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direc

[샹그릴라CC] 레이크(Lake) 코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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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이름과 다르게 레이크를 본 기억은 없는 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의 레이크(Lake) 코스는 숲이 울창해서 그런지 코스 이름과 다르게 헤저드는 보이지 않고 대신 계곡을 가로지르는 홀이 몇개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전장이 긴 코스입니다. 레이크 코스 1번홀 파4 :  Blue 384m / White 361m / Red 281m 내리막 파4홀 입니다. 저멀리 그린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거의 직선으로 뻗은 홀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티샷이 밀리면 들어갈 수 있는  벙커가 페어웨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내리막이 있어 티샷만 잘 보내면 짧게 플레이 되는 무난한 홀입니다.   레이크 코스 2번홀 파3 : Blue 157m / White 149m / Red 121m 파3홀 입니다. 티샷이 밀리면 오른쪽 숲의 헤저드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고 왼쪽으로 당겨지면 난이도가 있는 커다란 벙커가 있습니다. 그린의 크기도 크고 언듈레이션도 상당한 편이라 거리와 방향에 신경을 써서 티샷을 보내야 합니다   레이크 코스 3번홀 파4 : Blue 351m / White 338m / Red 298m 내리막이 살짝 있는 파4홀 입니다. 전장은 길지 않고 페어웨이 끝에서 오른쪽으로 꺽여 있습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가면 벙커가 있고 그린이 화살표 방향에 있기 때문에 그린 공략 각도가 안 좋아지게 되므로 티샷은 카트가 정차해 있는 카트 도로 끝 방향으로 보내야 합니다.   레이크 코스 4번홀 파4 : Blue 338m / White 322m / Red 248m 페어웨이가 아일랜드 처럼 되어 있어 헤저드를 두번 건너 가야 하는 짧지만 난이도가 있는 파4홀 입니다. 티샷이 동그라미의 나무보다 왼쪽으로 당겨져도 헤저드 지역이고 230미터 이상 나가도 헤저드로 들어갑니다. 페어웨이 왼쪽편으로 200미터 정도만 보내야 하므로 우드 티샷도 괜찮습니다. 그린은 화살표 방향에 위치하고 있고 세컨샷에서는 다시 한번 헤저드를 건너서 공략해야 합니다.

[샹그릴라CC] 전주권의 아름다운 회원제 골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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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꾸며진 골프코스 미처 생각 해보지 못했는데 전북 쪽으로는 골프를 왔던 적이 이제까지 한번도 없었더군요.. 여름 휴가로 다녀온 전주 골프투어의 두번째 방문 골프장을 소개드립니다. 전주 샹그릴라 CC는 2005년에 개장한 전주권의 회원제 골프코스로 전주 골프장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 전북 임실군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주에서는 차로 약 3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코스의 나무들이 울창하고 경관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서울경제 GOLF 매거진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아름다운(美) 골프장으로 2020년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스타트로 내려오면 좌우에 2개의 커다란 연습그린이 있습니다. 캡라이너 신제품으로 라인을 그려 연습그린에서 퍼트 연습을 해봅니다. 아침이슬 때문에 실제 코스의 그린과는 스피드에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은 27H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왼쪽이 레이크 코스 9H, 가운데가 드림 코스 9H, 오른쪽이 엔젤 코스 9H 입니다. 회원제 골프장답게 코스 관리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코스의 전체적인 특징은 넓은 페어웨이에 전장은 짧지 않고 특히 파5홀의 전장이 길어 대부분 2온 시도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레이디티는 화이트티 보다 보통 50~60미터 정도 앞에 있으며 많게는 거의 100미터 차이가 나는 홀도 있어 여성 우대가 확실한 골프장입니다. 그리고 전북 골프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보이스캐디]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골프워치 T7과 스마트 골프레이저 SL2의 자동 핀위치 추적 기능인 APL (Auto Pin Location)을 지원합니다. 이제 옥타미녹스는 골프 라운드 필수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작전 옥타미녹스 어웨이크로 빠르게 부스터업 해주고 전반이 끝나고 옥타미녹스 4500으로 다시 한번 에너지를 보충 해주면 체력 소모가 많은 여름에도 지치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불만스러웠던 부분은.. 전주 샹그릴라CC는 반바지 라운드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장마 기간에다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