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CC] 드림(Dream) 코스 둘러보기


호쾌한 남성미를 분출할 수 있는 골프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의 드림 코스는 파3, 파4, 파5 홀이 각각 3개씩 구성되어 있는 코스로서 특히 파5홀의 전장이 길어서 긴 클럽의 방향성이 좋지 못하면 어렵게 플레이 되는 코스입니다.

드림 코스 1번홀 파4 : Blue 373m / White 352m / Red 311m

내리막이 있어 길지 않고 왼쪽으로 꺽인 파4홀 입니다.

티가 뒤에 있을 때와 앞에 있을 때 보여지는 홀의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티가 뒤쪽으로 빠져 있으면 페어웨이가 아주 좁게 보입니다.
탄도를 높여 왼쪽의 커다란 나무를 넘길 수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티가 앞쪽으로 당겨져 있으면 넓은 페어웨이 왼쪽 끝에 그린이 보입니다.
편안하게 페어웨이 왼쪽으로 티샷하시면 됩니다.

드림 코스 2번홀 파5 : Blue 529m / White 520m / Red 478m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는 오르막의 긴 파5홀 입니다.

티샷은 전방에 보이는 바위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고 세컨샷은 300미터 정도 남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안전하게 보내야 합니다.

그린 왼쪽 앞의 벙커를 주의하여 써드샷으로 공략하면 됩니다.
 
드림 코스 3번홀 파3 : Blue 152m / White 133m / Red 105m

약간 내리막의 파3홀 입니다. 오른쪽의 깊은 계곡을 건너가야 하고 그린 오른쪽 벙커는 턱이 높아 짧으면 굴러서 벙커로 들어가기 때문에 핀이 오른쪽에 있으면 공략이 까다로운 홀입니다
 
드림 코스 4번홀 파4 : Blue 378m / White 354m / Red 311m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계곡이 사선으로 가로지르고 있어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230미터 이상의 장타자들은 헤저드로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에 벙커를 피해 티샷 방향은 두번째 조명탑 쪽으로 보내는 것이 그린 공략 각도가 좋습니다.

그린 좌우에 있는 벙커를 유의하여 안전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드림 코스 5번홀 파5 : Blue 501m / White 458m / Red 408m

왼쪽으로 꺽어진 파5홀 입니다. 티샷은 탄도를 높일 수 있으면 왼쪽 높은 나무를 넘기는 방향이 가장 좋고 그렇지 않으면 카트 도로 방향의 낮은 나무를 넘기는 방향이 좋습니다.

티샷을 잘 보내면 세컨샷 거리가 200미터 정도 남기 때문에 유일하게 2온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린 입구 좌우측에는 벙커가 있으니 방향에 주의해야 합니다.
 
드림 코스 6번홀 파3 : Blue 181m / White 157m / Red 133m

짧지 않은 파3홀 입니다. 앞쪽의 계곡을 넘어가야 하고 나무들 때문에 시야가 좁게 보이므로 티샷에 부담을 주는 홀입니다.

그린 우측의 커다란 벙커는 턱이 높아 들어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드림 코스 7번홀 파4 : Blue 369m / White 345m / Red 291m

무난한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 죄측에 계곡이 들어와 있어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서 벙커를 넘어가면 헤저드 지역입니다.

티샷은 안전하게 페어웨이 오른쪽 방향으로 보내야 합니다.
 
드림 코스 8번홀 파3 : Blue 135m / White 123m / Red 96m

짧은 파3홀 입니다. 그린 왼쪽 앞에 커다란 벙커 때문에 핀이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정확한 거리 조절이 필요하고 짧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드림 코스 9번홀 파5 : Blue 531m / White 496m / Red 432m

티샷은 내리막의 파5홀 입니다. 티샷은 클럽하우스 쪽 왼쪽 방향이 좋으며 페어웨이가 넓어 자신 있게 티샷하면 됩니다.

세컨샷부터는 계속 오르막이고 페어웨이 우측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데 오른쪽 끝에 벙커만 주의하면 됩니다.

그린 왼쪽 앞에는 연속으로 벙커가 있어 왼쪽에서 벙커를 넘겨서 공략해야 하면 짧지 않도록 충분한 클럽 선택이 필요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알쓸신골] 드라이버 티높이 얼마가 좋을까요?

[알쓸신골] 골프화 스파이크 종류와 교체 방법

[알쓸신골] 골프장의 하루 플레이 가능 팀 수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3피스 골프볼의 진실

[ecco] 에코 골프화 정품 가품 비교

[다이아윙스] 고반발 골프공으로 비거리를 늘려보자

[그린보수기] 사용법 제대로 알고 있나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모델별 라인업 총정리

[화성상록CC] 서(West) 코스 둘러보기

[가민] GPS 골프워치 어프로치 S60 & S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