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링스 영암CC] 짐앵 A 코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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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홀들이 다 비슷하게 생긴.. 실제로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는 전체 코스의 대부분의 홀이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코스의 형상이나 그린 위치가 잘 파악되지 않습니다. 사우스링스 영암 골프장 소개입니다. https://blog.naver.com/shiri71/222282992642 페어웨이 폭은 대체로 넓으며 전장은 몇몇 홀을 제외하고는 길지 않고 레이디 티는 우대가 많은 편입니다. 티샷은 무조건 IP 깃발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법 입니다. ​코스 상세소개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코스 맵과 설명을 정리하되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는 코스 사진들을 공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짐앵 A 코스 1번홀 파5 Blue 512m / White 476m / Red 400m 전장이 다소 길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까지는 벙커가 없는 파5 홀 입니다. ​티샷 랜딩지점은 페어웨이 폭이 상당히 넓지만 중간에 헤저드가 개미허리처럼 잘록 들어와 세컨샷에서는 미스를 하면 위험합니다. ​그린주변의 벙커만 피하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홀입니다. 짐앵 A 코스 2번홀 파4 Blue 385m / White 343m / Red 265m 왼쪽으로 90도로 꺾인 길지 않은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 가운데 있는 벙커가 부담스럽지만 티샷이 벙커를 넘기게 되면 랜딩지점의 페어웨이가 넓고 짧은 거리가 남는 홀입니다. 짐앵 A 코스 3번홀 파4 Blue 441m / White 398m / Red 302m 전장이 길고 양쪽으로 헤저드가 있으며 페어웨이 중간에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다소 어려운 파4 홀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데 티샷이 벙커로 들어가게 되면 턱이 높아 한번 잘라서 가야 합니다. 그린 직전에서는 페어웨이가 좁아져서 세컨샷의 방향성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짐앵 A 코스 4번홀 파4 Blue 354m / White 319m / Red 247m 전장이 길지 않은 파4 홀로 페어웨이 양쪽으로 있

[사우스링스 영암CC] 짐앵 C 코스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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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는 넓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코스 실제로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는 전체 코스의 대부분의 홀이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코스의 형상이나 그린 위치가 잘 파악되지 않습니다. 사우스링스 영암 골프장 소개입니다. https://blog.naver.com/shiri71/222282992642 페어웨이 폭은 대체로 넓으며 전장은 몇몇 홀을 제외하고는 길지 않고 레이디 티는 우대가 많은 편입니다.  티샷은 무조건 IP 깃발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법 입니다. 코스 상세소개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코스 맵과 설명을 정리하되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는 코스 사진들을 공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짐앵 C 코스 1번홀 파5 Blue 542m / White 513m / Red 419m 끝에서 오른쪽으로 급격히 꺽인 파5홀로서 홀 전체에 헤저드가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른쪽 페어웨이 공략 시 거리조절을 실패하면 워터헤저드에 빠질 수 있다. 그린 입구에 2개의 벙커가 배치되어 있고 포대 그린이므로 그린 공략시에는 거리 조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갈대를 낀 헤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져 있어 모든 샷은 가급적 페어웨이 중앙 왼쪽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짐앵 C 코스 2번홀 파4 Blue 351m / White 320m / Red 255m 전장이 다소 짧은 파 4홀로서 페어웨이 중앙에는 벙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샷은 안전하게 벙커 오른쪽 페어웨이로 보내고 세컨샷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장타자들은 중앙의 벙커를 넘길 수 있지만 왼쪽에 헤저드가 길게 이어져 있어 티샷이 당겨지면 위험합니다. 그린은 좌우로 긴 가로형태이고 그린 공략시 앞쪽의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짐앵 C 코스 3번홀 파4 Blue 340m / White 330m / Red 253m 왼편에 헤저드가 있는 짧은 파 4홀로서 세컨샷시 페어웨이 중앙에서 그린까지 길게 뻗어 있는 벙커가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는 우측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스링스 영암CC] 전남권의 가성비 좋은 노캐디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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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조인 셀프 라운드 스코틀랜드를 느끼고 오다 제브가 읽어주는 골프 코스 사우스링스 영암CC는 노캐디 셀프 라운드로 가성비가 좋은 골프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에 가을쯤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무산되었고 봄을 맞아 따뜻한 남도로 나홀로 조인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사우스링스 영암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작년에 미리 작성했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사우스링스 영암CC] 셀프라운드가 가능한 퍼블릭 골프코스 https://blog.naver.com/shiri71/222029990970 이곳은 짐앵 (Jim Engh) 코스 27홀, 카일필립스 (Kyle Phillips) 코스 18홀로 구성된 총 45홀 골프코스 인데요.. 지난 가을 2개의 KLPGA 대회 2020 팬텀 클래식과 휴엔케어 여자오픈을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개최한 이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겨우내 거의 풀 부킹이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이 사우스링스 영암에서 개최되는데요 2020년 KLPGA 챔피언십 대회 로고 선수 연습라운딩 및 대회 기간동안 4/26(월)~5/2(일) 짐앵 코스만 이용 가능하니 방문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이번에 하루 일정으로만 방문하여서 짐앵 코스 중 C 코스와 A 코스를 플레이 하고 왔습니다.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짐앵 코스와 카일필립스 코스는 각각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골프장으로 진입하면 처음 나오는 곳이 짐앵 코스의 클럽하우스입니다. 이정표를 잘 보고 찾아가야 합니다. ^^ 짐앵 코스 주차장에 도착해보니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하고 방문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보면 아담한 사이즈의 심플한 외관의 클럽하우스가 있습니다. ​ 사우스링스 영암에 대한 소개를 조금 드리면 캐주얼 골프라는 슬로건으로 거품을 빼고 실용적인 클럽하우스로 건축 비용을 절감하고 노캐디 및 서빙로봇 도입 등으로 직원을 최소화

[캐디톡 미니미] 초경량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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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것이 아름답다" 골프 거리측정기의 새로운 기준 제브의 [남다른] 골프용품 리뷰 어느듯 3월도 중순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으로 접어들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으면 골프장의 잔디도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하겠죠? 오늘은 골프 라운드 필수품 중 하나인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에서 골프존에서 만든 초경량 / 초소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 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캐디톡 미니미(CaddyTalk minimi)는 스크린 골프 업계의 최강자 골프존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입니다. 오늘은 일단 언박싱을 해 봅니다. 캐디톡 미니미와 별도로 판매하는 전용 하드 파우치 입니다. 패키지의 구성품은 이렇게 있습니다. 캐디톡 미니미 본체, 하드 파우치, 충전용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렌즈 클리어용 천, 카라비나 고리 손에 들어보니 정말 작고 가볍네요.. 뷰 파인더 접안부는 초첨 조절용 베젤이 있고 위쪽에는 심플하게 두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모드 설정 버튼과 측정 버튼 캐디톡 미니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하는 만큼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정말 깔끔합니다. 스타일리시한 퓨어 화이트와 리치 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작지만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디톡 미니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초경량 거리측정기 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작은지 한번 비교해 볼까요? 돌출된 뷰 파인더 접안부를 제외하면 거짓말 안보태고 신용카드 크기입니다. ^^ 초소형 (92 x 58 x 31 mm) 크기에 초경량 (135g) 무게는 손이 작은 여성분이 사용하기에 딱이고 전용 파우치가 없더라도 주머니 속에 넣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디톡 미니미에는 다른 거리측정기에는 없는 눈에 띄는 기능이 한가지 있습니다. 다름 아닌 리모컨 ^^ 거리측정 버튼을 누를 때 발생할 수 있는 손떨림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줍니다. 초록색 점을 누르면

[베르티니 슈퍼소닉] 고반발 컬러볼로 특별한 골프공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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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함을 넘어서는 럭셔리 골프공의 끝판왕 제브의 [남다른] 골프용품 리뷰 예전에 지인이 선물로 받았다며 가져왔던 반짝 반짝한 골프공을 보고선 참~ 특별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베르티니] 슈퍼소닉 럭셔리 컬러 골프공을 소개드립니다. [베르티니] 슈퍼소닉 컬러 골프공은 남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여타 골프공과는 패키징 부터 차별화 되어 마치 보석상자 같은 럭셔리한 하드 케이스로 포장되어 있고 박스를 열어보면 형형색색의 컬러볼이 특별한 슬리브에 담겨져 있습니다 ​개별 슬리브들은 마치 발렌타인데이에 선물로 받은 초콜렛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살짝 힘을 주어 돌려서 열고 닫을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슬리브는 아래쪽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저는 레드 / 골드 / 블루 / 핫핑크 구성으로 선택하였는데.. ​총 10가지 개성있는 컬러가 있으며 원하시는 컬러 구성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꺼내놓고 보니 반짝 반짝한 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예쁜 장식품 같은 느낌도 납니다. ^^ [베르티니] 슈퍼소닉 컬러 골프공은 철반석이라 불리는 보크사이트 암석을 주요 소재로 채택하여 슈퍼 소프트 알루미늄 코팅 처리된 커버로 직진성과 비거리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고반발 2피스 골프공입니다. ​ [베르티니] 슈퍼소닉은 단순히 예쁜 컬러볼이 아니라 비거리 성능도 뛰어난 고반발 볼이며 아래의 공인구 기준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게 : 45.93 그램 이하 직경 : 42.67 mm 이상 골프볼의 비행과 관련하여 예전에도 설명드렸던 적이 있는데.. 2피스 골프공은 코어와 커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어는 비행기의 엔진에 비유되며 커버의 딤플은 날개에 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2피스 골프공이 3피스 보다 더 멀리 나간다고 하는 이유는 비행에 필요한 출력을 담당하는 엔진 즉, 코어를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컬러 골프공 [베르티니] 슈퍼소닉 고반발 골프볼로 필드에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고 부족한 비거리도 채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