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링스 영암CC] 짐앵 A 코스 둘러보기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홀들이 다 비슷하게 생긴..
실제로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우스링스 영암CC의 코스는 전체 코스의 대부분의 홀이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코스의 형상이나 그린 위치가 잘 파악되지 않습니다.
사우스링스 영암 골프장 소개입니다.
페어웨이 폭은 대체로 넓으며 전장은 몇몇 홀을 제외하고는 길지 않고 레이디 티는 우대가 많은 편입니다.
티샷은 무조건 IP 깃발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법 입니다.
코스 상세소개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코스 맵과 설명을 정리하되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는 코스 사진들을 공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짐앵 A 코스 1번홀 파5
Blue 512m / White 476m / Red 400m
전장이 다소 길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까지는 벙커가 없는 파5 홀 입니다.
티샷 랜딩지점은 페어웨이 폭이 상당히 넓지만 중간에 헤저드가 개미허리처럼 잘록 들어와 세컨샷에서는 미스를 하면 위험합니다.
그린주변의 벙커만 피하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홀입니다.
짐앵 A 코스 2번홀 파4
Blue 385m / White 343m / Red 265m
왼쪽으로 90도로 꺾인 길지 않은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 가운데 있는 벙커가 부담스럽지만 티샷이 벙커를 넘기게 되면 랜딩지점의 페어웨이가 넓고 짧은 거리가 남는 홀입니다.
짐앵 A 코스 3번홀 파4
Blue 441m / White 398m / Red 302m
전장이 길고 양쪽으로 헤저드가 있으며 페어웨이 중간에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다소 어려운 파4 홀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가 한눈에 보이지 않는데 티샷이 벙커로 들어가게 되면 턱이 높아 한번 잘라서 가야 합니다.
그린 직전에서는 페어웨이가 좁아져서 세컨샷의 방향성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짐앵 A 코스 4번홀 파4
Blue 354m / White 319m / Red 247m
전장이 길지 않은 파4 홀로 페어웨이 양쪽으로 있는 벙커가 있지만 넘기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고 세컨샷에서는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져 있지만 남는 거리가 짧아 무난하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짐앵 A 코스 5번홀 파3
Blue 169m / White 142m / Red 90m
그린이 잘 내려다 보이는 길지 않은 파3 홀로 왼쪽편 2개의 벙커만 피하면 되고 그린 오른편으로는 여유가 많아 숏게임으로 무난히 파를 잡을 수 있지만 그린의 앞뒤 경사가 심해 핀을 지나치면 심한 내리막 경사의 퍼팅을 감수해야 한다.
짐앵 A 코스 6번홀 파4
Blue 306m / White 270m / Red 194m
페어웨이가 넓고 전장이 짧아 무난하게 플레이되는 파4 홀입니다.
드라이버 티샷의 경우 우측으로 밀리면 페어웨이 벙커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우드 티샷을 하더라도 남는 거리가 짧아 편안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홀입니다.
짐앵 A 코스 7번홀 파3
Blue 190m / White 156m / Red 93m
그린 왼쪽에는 깊는 벙커가 있고 헤저드가 바로 붙어 있어 티샷이 약간 부담스러운 파3홀 입니다.
또한 그린의 길이가 50m이상 되기 때문에 앞핀과 뒷핀의 거리 차이가 많습니다.
짐앵 A 코스 8번홀 파5
Blue 488m / White 455m / Red 368m
전장이 길지 않은 파5홀 입니다.
장타자의 경우 티샷이 잘 나오면 헤저드를 가로질러 2온을 노려볼 수 있지만 티샷이 왼쪽 방향으로 가면 안전하게 한번 잘라서 공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짐앵 A 코스 9번홀 파4
Blue 417m / White 380m / Red 299m
전장이 다소 긴 파4 홀 입니다.
티샷은 최대한 멀리 보내야 하는데 오른쪽에는 헤저드가 길게 이어져 있어서 티샷이 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페어웨이 왼쪽 방향이 좋으나 당겨질 경우 카트 도로 왼쪽은 여유가 없습니다.
세컨샷에서 롱아이언으로 그린 공략시 방향성에 주의해야 하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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