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CC] 체리(Cherry) 코스 둘러보기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오크밸리CC의 체리(Cherry) 코스는 몇개 홀을 제외하면 페어웨이도 전체적으로 넓은 편이고
대부분 전장이 길지 않은 편이어서 무난하게 플레이되는 코스입니다.

체리코스 1번홀 파4 : Blue 400m / White 366m / Red 275m

내리막의 왼쪽 도그렉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편입니다.

티샷은 왼쪽 벙커 끝을 넘기는 방향이 가장 좋으며 앞쪽에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실개천이 있지만 티샷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린은 10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고 세컨샷에서는 헤저드를 넘겨서 그린 공략을 해야 합니다.
 
체리코스 2번홀 파3 : Blue 115m / White 95m / Red 69m

짧은 아일랜드 파3홀 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눈앞의 헤저드가 티샷의 부담을 주는 홀입니다.

그린 사이즈가 큰편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정확한 방향과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체리코스 3번홀 파4 : Blue 311m / White 272m / Red 230m

평지성의 짧은 파4홀 입니다. 전장이 길지 않기 때문에 티샷은 페어웨이 가운데 뱡향으로 안전하게 보내시면 됩니다.

거리가 나시는 분들은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넘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티샷만 잘 나오면 남는 거리가 짧아서 무난하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체리코스 4번홀 파4 : Blue 397m / White 360m / Red 284m

직선으로 길게 뻗은 파4홀 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가 좁게 보이는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에 카트 도로가 있는 언덕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고 페어웨이 오른쪽으로는 벙커가 길게 이어져 있기 때문에  티샷이 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장이 긴편이라 티샷이 충분히 나오지 못하면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게 되므로 무리하지 않고 잘라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체리코스 5번홀 파4 : Blue 325m / White 294m / Red 263m

왼쪽으로 꺽인 파4홀 입니다. 티샷은 오른쪽 벙커 방향이 안전하고 왼쪽 벙커를 캐리로 넘기려면 드라이버 거리 210미터 이상 입니다.

​전장은 길지 않은 편이며 그린이 앞뒤로 길고 폭이 좁기 때문에 세컨샷에서는 방향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체리코스 6번홀 파3 : Blue 140m / White 119m / Red 99m

내리막의 짧은 파3홀 입니다. 거리는 짧지만 그린 사이즈가 큰편이라 티샷의 방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핀이 오른쪽에 위치하게 되면 앞뒤의 벙커들이 있어 난이도가 상당하고 정확한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체리코스 7번홀 파5 : Blue 493m / White 458m / Red 394m

왼쪽으로 살짝 휘어진 파5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오른쪽 두번째 라이트 방향으로 자신있게 티샷을 보내면 됩니다.

거리가 좀 나시는 분들은 첫번째 라이트 방향이 더 좋습니다.

전장이 길기 때문에 티샷이 잘 나와도 2온은 어렵고 세컨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일직선으로 뻗어 있습니다.

​그린 왼쪽 앞으로 헤저드가 있기 때문에 세컨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방향으로 보내야 그린 공략이 수월해 집니다.
 
체리코스 8번홀 파4 : Blue 368m / White 338m / Red 271m

일직선으로 뻗은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 왼쪽으로 길게 이어진 헤저드가 심리적인 부담을 주는 홀입니다.

티샷은 벙커의 오른쪽 페어웨이 방향으로 안전하게 보내야 합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약간의 오르막이 있고 그린 오른쪽 앞의 벙커와 그린 사이에는 공간이 제법 있기 때문에 충분한 클럽 선택이 필요합니다.
 
체리코스 9번홀 파5 : Blue 474m / White 443m / Red 379m

오르막의 긴 파5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좌우로 넓은 홀이므로 티샷은 전방에 보이는 벙커 방향으로 자신있게 날리시면 됩니다.

티샷이 당겨지게 되면 세컨샷에서 숲 때문에 방해가 되므로 너무 왼쪽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컨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고 있어서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잘라가서 써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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