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블루CC] 레이크(Lake) 코스 둘러보기


전장이 길지 않지만 헤저드가 많이 배치된 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에덴블루CC의 레이크(Lake) 코스는 전장이 짧은편이고 블라인드 홀이 없지만 헤저드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 공략이 까다로운 홀들이 몇개 있습니다.

레이크코스 1번홀 파4 : Blue 311m / White 302m / Red 272m

내리막의  짧은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끝나는 지점의 헤저드는 드라이버 220미터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장타자들은 우드나 유틸리티로 티샷하여도 세컨샷은 웨지 거리가 남습니다.

페워웨이 중간보다는 오른쪽 방향이 그린 공략에 부담이 덜하지만 티샷이 밀리게 되면 위험하므로 짧게 가운데 방향으로 보내는것이 안전합니다.

왼쪽으로 당겨지면 벙커가 있는데 벙커 까지는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옆홀로 넘어가면 헤저드 처리가 됩니다.

티샷만 잘 보내면 남는 거리가 짧아 쉽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레이크코스 2번홀 파3 : Blue 140m / White 125m / Red 115m

길지 않은 파3홀 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앞쪽의 헤저드가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그린 왼쪽편으로는 벙커가 있어 티샷이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레이크코스 3번홀 파4 : Blue 272m / White 249m / Red 236m

살짝 오른쪽으로 휘어진 짧은 파4홀 입니다. 오르막이 심하지만 전장이 짧아서 티샷만 잘 나오면 웨지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고 티샷은 중앙보다 오른쪽 방향이 좋습니다.

세컨샷에서는 오르막을 감안해서 그린 공략을 해야 합니다.
 
레이크코스 4번홀 파4 : Blue 327m / White 310m / Red 287m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1번홀과 붙어 있는 쌍둥이 홀이고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방향이 안전합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이 짧아서 200미터면 헤저드로 들어가게 되니 티샷이 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역시 티샷이 페어웨이만 지키면 짧은 거리가 남게 되는데 아일랜드 그린이라 헤저드를 건너서 공략해야 합니다
 
레이크코스 5번홀 파5 : Blue 458m / White 444m / Red 405m

내리막성의 길지 않은 파5홀 입니다. 페어웨이 중간 200미터 지점에 6개의 벙커가 배치되어 있어 티샷시 신중한 클럽 선택을 해야합니다.

장타자라도 벙커를 넘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벙커 앞까지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 드라이버 티샷을 해서 벙커로 들어가더라도 턱이 낮아 세컨샷은 어렵지 않습니다.

2온 공략시 그린 좌우로는 헤저드가 있어 긴 클럽의 방향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그린 앞까지 잘라서 써드샷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레이크코스 6번홀 파3 : Blue 130m / White 116m / Red 102m

짧은 파4홀 입니다. 오른쪽의 헤저드가 길게 눈에 들어와 티샷에 부담을 주는 홀입니다.

핀이 오른편에 위치해 있으면 거리는 짧지만 헤저드와 벙커 때문에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핀을 직접 보는것 보다 그린 중앙으로 안전하게 티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크코스 7번홀 파4 : Blue 383m / White 360m / Red 307m

전장이 긴 파4홀로 레이크 코스 핸디캡 1번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넓게 있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가 있기 때문에 티샷은 그린 방향으로 직접 보는것이 좋고 왼쪽으로 당겨지는 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러나 슬라이스가 나게 되면 페어웨이 오른쪽을 따라 헤저드가 계속 이어져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오르막이 있고 그린 오른쪽 앞의 벙커는 턱이 높으므로 주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레이크코스 8번홀 파5 : Blue 436m / White 422m / Red 394m

직선으로 길게 뻗은 파5홀 입니다. 살짝 오르막이 있고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를 피해 오른쪽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장타자들은 티샷이 잘 나오면 2온 공략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벙커와 헤저드가 중간에 있기 때문에 세컨샷으로 잘라서 가더라도 전장이 그리 길지 않은 홀이라 써드샷은 웨지 거리가 남게 됩니다.
 
레이크코스 9번홀 파4 : Blue 338m / White 318m / Red 299m

길지 않은 파4홀 입니다. 티샷이 밀리면 벙커나 OB 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페어웨이 왼쪽 방향이 안전합니다.

세컨샷에서 그린 좌우의 벙커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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