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CC] 마스타(Master) 코스 둘러보기


페어웨이가 넓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골드CC의 마스타코스는 라이트가 밝다고 소문이 나서 야간 라운드로 선호하는 골프 코스입니다.

다만 파3홀들이 레이디티 거리가 길어 여성분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지만 헤저드를 배치하거나 코스 길이로 난이도를 조절해 놓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은 코스이며 투그린 시스템으로 조성되어 있어 좌그린/우그린에 따라 그린 공략 각도를 달리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1번홀 파4 : Blue 380m / White 366m / Red 292m

평지성의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왼쪽으로 살짝 꺽여져 있지만 왼쪽을 많이 볼 필요는 없습니다.

넓은 페어웨이 가운데로 자신있게 티샷하면 됩니다.
 
마스타코스 2번홀 파4 : Blue 302m / White 279m / Red 243m

전장이 짧고 내리막까지 있어 짧게 플레이 되는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약간 좁은 편이고 오른쪽으로 밀리면 OB 지역입니다.

오른쪽의 벙커들을 피해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방향이 좋습니다.
티샷만 안전하게 나오면 웨지 거리가 남는 무난한 홀입니다.

마스타코스 3번홀 파5 : Blue 460m / White 442m / Red 340m

티샷의 고저차가 있어 그리 길지 않은 파5홀 입니다. 계곡을 건너가야 하는 홀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티샷을 해야 합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어서 티샷은 왼쪽의 큰 향나무 방향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꺽이고 IP 지점이 좁아집니다.

그린 뒤쪽의 여유 공간이 전혀 없어 백핀 공략시에는 길게 치지 않도록 클럽 선택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4번홀 파4 : Blue 398m / White 379m / Red 297m

전체적으로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지면 OB 지역이고 페어웨이 오른쪽의 법면으로 가도 왠만하면 다 내려오기 때문에 티샷은 오른쪽 방향이 안전합니다.

세컨샷 지점에서도 계속 내리막이므로 한클럽 짧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타코스 5번홀 파4 : Blue 390m / White 368m / Red 324m

내리막성의 파4홀 입니다. 드라이버 거리 220미터 이상은 앞쪽의 헤저드로 들어가게 되는데

티샷을 헤저드 앞까지 보내지 못하면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게 되므로 공략이 까다로운 핸디캡 1번홀입니다.

​왼쪽 끝의 언덕을 넘어서는 공간이 없고 티샷은 페어웨이 가운데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에서는 헤저드를 넘겨서 그린을 공략해야 하므로 부담이 있습니다.
 
마스타코스 6번홀 파3 : Blue 164m / White 144m / Red 138m

그린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 파3홀 입니다. 거리가 짧지 않아 티샷의 방향에 주의를 해야 하는 홀입니다.

우그린은 오른쪽 앞의 벙커를 피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7번홀 파4 : Blue 312m / White 300m / Red 256m

그리 길지 않은 오르막 파4홀 입니다. 티샷은 좌그린 방향이 좋으며 오르막이 있어도 전장이 짧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홀입니다.

세컨샷에서는 그린 앞의 벙커들만 주의해서 공략하면 됩니다.

마스타코스 8번홀 파5 : Blue 456m / White 436m / Red 413m

오른쪽으로 휘어진 파5홀 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벙커 방향이 좋고 보기보다 멀리 있으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내리막이 있어 티샷이 잘 나오면 2온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페어웨이가 좁아지므로 긴클럽의 방향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9번홀 파3 : Blue 166m / White 156m / Red 156m

내리막의 파3홀 입니다. 앞의 계곡을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티샷이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보이지 않는 왼쪽은 전혀 공간이 없기 때문에 좌그린 일때는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10번홀 파5 : Blue 490m / White 476m / Red 425m

오르막 내리막의 파5홀 입니다. 티샷은 소나무 오른쪽 방향이 좋으며 페어웨이 왼쪽에는 보이지 않는 벙커가 있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티샷이 언덕 위까지 충분히 나오지 못하면 세컨샷은 블라인드 샷을 해야 합니다.

소나무를 지나면 내리막이고 거리상으로 2온 공략은 쉽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잘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타코스 11번홀 파4 : Blue 366m / White 344m / Red 318m

10번홀과 비슷한 오르막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의 벙커를 피해 티샷은 향나무 왼쪽 방향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내리막이 심하므로 정확한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마스타코스 12번홀 파4 : Blue 390m / White 372m / Red 325m

내리막성 파4홀 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 방향이 좋으나 좌측에 있는 벙커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앞 50미터 지점의 크랙을 넘겨 세컨샷을 공략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13번홀 파4 : Blue 355m / White 333m / Red 278m

까다로운 파4홀 입니다. 앞쪽의 헤저드까지 거리는 220미터이며 드라이버 티샷은 위험하므로 안전하게 우드로 티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를 주의해야 하고 세컨샷 지점에서 헤저드를 건너가야 합니다.

우그린 사용시에는 오르막을 감안하여 한클럽 길게 공략해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14번홀 파3 : Blue 170m / White 148m / Red 127m

평지성의 파3홀 입니다. 원래 두개의 그린을 하나로 연결하여 만든 큰 사이즈의 원그린 입니다. 

핀이 오른쪽에 있을 때는 헤저드와 벙커를 넘겨야 하므로 방향과 거리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스타코스 15번홀 파5 : Blue 450m / White 385m / Red 365m

티샷이 오르막인 파5홀 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시야가 좁아 부담스러운 티샷을 해야하는 홀이며 티샷 방향은 우측 언덕 끝을 보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내리막이 있어도 거리상으로 2온이 쉽지 않습니다. 
써드샷 지점에서는 약간 오르막의 포대그린입니다.
 
마스타코스 16번홀 파3 : Blue 166m / White 154m / Red 147m

약간의 오르막이 있는 파3홀 입니다. 짧지 않은 거리의 티샷을 해야 하므로 그린 가운데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그린 사용시에는 티샷이 당겨지면 OB지역으로 들어가게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스타코스 17번홀 파4 : Blue 316m / White 300m / Red 270m

심한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좁아보여 부담스럽고 티샷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거리 220미터 정도면 페어웨이 오른쪽의 벙커로 들어갑니다.

거리가 짧기 때문에 안전하게 우드나 유틸리티로 티샷하여도 좋습니다.
 
마스타코스 18번홀 파5 : Blue 538m / White 521m / Red 466m

설명이 좀 필요한 홀입니다. 원래는 파5홀로 되어 있는데 페어웨이 중간에 티박스를 만들어서 지금은 파4홀로 플레이 됩니다.

원래 파5 홀의 길이도 길지만 파4 전장이 길어 핸디캡 1번홀 입니다.
티샷이 잘 맞아 220미터 정도 나왔는데도 세컨샷 거리가 160미터가 남았습니다.

페어웨이가 끝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어 오른쪽에 약간 공간이 있긴 하지만 많이 밀리거나 슬라이스가 나면 O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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