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레이크CC] 파인(Pine) 코스 둘러보기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평지성의 무난한 골프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임페리얼레이크CC의 OUT 코스인 파인(Pine) 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고 전체적으로 전장이 길지만 위험요소는 많이 없는 편입니다.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거리 보다 레이디티는 앞쪽으로 많이 빠져 있어 여성분들에게는 길지 않은 코스입니다.
파인코스 1번홀 파4 : Blue 341m / White 321m / Red 308m
일직선으로 쭉 뻗은 평지성의 길지 않은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 가운데로 자신있게 티샷을 보내면 됩니다.
페어웨이 좌우측의 벙커만 피하면 무난하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파인코스 2번홀 파4 : Blue 350m / White 331m / Red 309m
역시 길지 않은 파4홀 입니다. 헤저드까지는 250미터 이상이고 드라이버 티샷을 하더라도 안전합니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소나무의 왼쪽 방향이 좋습니다.
오른쪽에도 공간은 여유가 있지만 라이가 좋지 않고 세컨샷에서 나무들에 시야가 가리어 어려워 집니다.
파인코스 3번홀 파4 : Blue 370m / White 355m / Red 338m
일직선으로 뻗은 평지성 파4홀 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가운데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의 숲을 넘어가도 공간이 약간 있지만 많이 당겨지면 OB 지역입니다.
세컨샷에서 그린앞의 벙커들만 조심하면 되는 어렵지 않은 홀입니다.
파인코스 4번홀 파3 : Blue 199m / White 169m / Red 158m
전장이 긴 파3홀 입니다. 임페리얼레이크CC에서 유일하게 벙커가 없는 홀이지만 앞쪽의 수풀로 들어가면 볼을 찾지 못하고 헤저드 처리가 됩니다.
좌그린일 경우 티샷이 당겨지면 카트 도로를 맞고 나갈 수 있으니 롱아이언의 방향성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파인코스 5번홀 파5 : Blue 500m / White 487m / Red 472m
왼쪽으로 꺽어진 파5홀 입니다. 티샷은 왼쪽의 나무를 넘기는 것이 가장 좋으며 페어웨이 가운데 방향은 220미터 지점에 위치한 벙커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약간 오르막이 있어 2온 공략은 쉽지 않습니다.
페어웨이 왼쪽의 벙커를 피해 잘라 가면 웨지 거리가 남게 됩니다.
파인코스 6번홀 파3 : Blue 170m / White 156m / Red 140m
오르막의 긴 파3홀 입니다. 티샷의 거리 부담이 있고 그린 사이의 벙커를 피해서 공략해야 하는 까다로운 홀입니다.
파인코스 7번홀 파5 : Blue 491m / White 473m / Red 457m
왼쪽 도그렉 파5홀 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간에 멀리 보이는 소나무의 왼쪽 방향이 좋습니다. 왼쪽의 카트 도로 방향은 오히려 라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왼쪽으로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오르막이 시작되며 역시 2온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
좌그린 앞쪽에는 커다란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그린 공략시 주의해야 합니다.
파인코스 8번홀 파4 : Blue 387m / White 365m / Red 344m
약간 내리막의 파4홀 입니다. 앞쪽의 헤저드까지 거리는 230미터이고 티샷은 맨 좌측 향나무 보다 왼쪽으로 보내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세컨샷에서는 그린까지 오르막이고 티샷이 오른쪽으로 짧게 가면 라이가 좋지 않고 헤저드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그린 공략이 부담스럽습니다.
파인코스 9번홀 파4 : Blue 349m / White 329m / Red 319m
오른쪽으로 꺽여져 있는 약간 내리막성의 짧은 파4홀 입니다. 티샷은 정면에 보이는 라이트 방향이 좋고 오른쪽의 나무를 넘어가도 언덕이 길지 않아 공간이 있습니다.
티샷만 잘 나오면 짧게 플레이 되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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