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CC] 함백 SKY 코스 둘러보기
도전과 절제가 필요한 아기자기한 전략적 골프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오투리조트CC의 함백 SKY 코스는 특히 마운틴 브레이크 때문에 그린에서 착시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린 플레이 할 때는 꼭 함백산 위치를 캐디에게 물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함백코스 1번홀 파4 : Blue 280m / White 250m / Red 210m
오르막이지만 짧은 파4홀 입니다. 티샷만 잘 나가면 좌측의 벙커는 충분히 넘어가고 세컨샷은 웨지 거리가 남습니다.
그린 왼쪽에 벙커가 있어 우측으로 티샷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함백코스 2번홀 파4 : Blue 350m / White 310m / Red 290m
역시 길지 않은 파4홀 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방향이 좋고 세컨샷에서 그린 좌우의 벙커를 조심해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그린 오른쪽과 뒤가 낮기 때문에 좌측 앞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백코스 3번홀 파4 : Blue 320m / White 280m / Red 240m
좌로 약간 휘어지는 짧은 파4홀 입니다. 티샷은 우측 방향이 좋은데 거리가 충분히 나지 않은 분들은 페어웨이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마운틴 브레이크가 많은 그린이고 오른쪽이 많이 높습니다.
함백코스 4번홀 파4 : Blue 380m / White 350m / Red 310m
함백코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장이 긴 오르막 파4홀 입니다.
티샷은 카트 도로 방향이 좋으며 오른쪽으로 밀리게 되면 OB 지역입니다.
계속 오르막이라 세컨샷 거리가 많이 남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3온 공략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린은 좌측이 높고 뒤가 낮습니다. 역시 마운틴 브레이크를 유의해야 합니다.
함백코스 5번홀 파3 : Blue 150m / White 130m / Red 110m
짧은 내리막 파3홀 입니다. 우측으로 밀리면 카트 도로를 맞고 볼이 넘어가니 티샷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린은 오른쪽이 높고 뒤쪽은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함백코스 6번홀 파5 : Blue 510m / White 490m / Red 460m
함백코스 첫번째 파5홀 입니다. 전장은 길지만 계속 내리막이라 크게 부담은 없는 홀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나무 뒤로는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티샷은 좌측 카트 도로 방향이 좋습니다.
멋진 헤저드를 끼고 있으며 세컨샷에서는 우측으로 밀리는 것을 조심해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그린은 뒤쪽이 낮은 것을 감안해서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언듈레이션이 심합니다.
함백코스 7번홀 파4 : Blue 320m / White 290m / Red 260m
오르막 파4홀 입니다. 좌측에 헤저드가 있어 우측으로 티샷을 하게 되는데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세컨샷에서는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린 앞의 벙커를 유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그리고 7번홀이 함백코스에서 마운틴 브레이크가 가장 심한 그린입니다.
함백코스 8번홀 파3 : Blue 160m / White 140m / Red 120m
아일랜드 파3 시그니쳐 홀로서 유명한 피트 다이의 전형적인 코스 설계라고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너무 맑고 아름다운데 석회수라 물고기가 없다고 하네요..
핀 위치와 상관없이 그린 가운데를 보고 티샷하는 것이 안전한 공략입니다.
함백코스 9번홀 파5 : Blue 495m / White 475m / Red 420m
마지막 파5홀 입니다. 핸디캡 2번이라고 나오는데 핸티캡 1번인 4번홀 보다 실제로는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장이 길고 계속 오르막이라 실거리가 500미터 이상이기 때문에 세컨샷에서 긴 클럽으로 잘 보내지 못하면 3온이 쉽지 않은 홀입니다.
써드샷에서는 그린 왼쪽의 벙커를 주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아득히 멀리 그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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