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CC] 백두 SKY 코스 둘러보기
초보자와 고수 모두를 만족시키는 환상의 골프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오트리조트CC의 백두 SKY 코스는 파3, 파4, 파5홀이 각각 3개씩 구성된 파36의 9H 코스입니다.
백두코스 1번홀 파5 : Blue 490m / White 440m / Red 380m
왼쪽으로 꺽어지는 파5홀 입니다. 티샷은 무조건 정면에 보이는 소나무의 오른쪽 편으로 보내야 하는데 소나무 쪽으로 직선으로 넘어가면 벙커가 있고, 훅이 나게 되면 100% 헤저드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안전하게 카트 도로 방향으로 공략하면 거리가 많이 남게됩니다.
세컨샷 지점 부터는 내리막이므로 티샷이 잘 나오면 투온 공략도 가능합니다.
백두코스 2번홀 파5 : Blue 480m / White 455m / Red 450m
연속된 파5홀 입니다. 티샷은 계곡을 넘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정면에 보이는 소나무 세 그루의 오른쪽 방향이 가장 좋습니다. 카트 도로 뒤로는 벙커가 있습니다.
레이디 티에서는 거리가 나시는 여성분들은 낙하 지점에 커다란 헤저드가 있어서 드라이버 티샷은 위험합니다.
전장이 좀 길기 때문에 세컨샷에서는 헤저드만 넘어 가서 좋아하는 거리를 남겨 두고 3온 공략을 하시면 됩니다.
백두코스 3번홀 파3 : Blue 200m / White 185m / Red 140m
내리막 파3홀 입니다. 그린 경사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아주 심하기 때문에 티샷은 무조건 오른쪽으로 보내야 합니다.
티박스가 앞으로 당겨지게 되면 화이트티 기준으로 내리막 계산해서 140미터 정도 입니다.
티샷이 당겨지면 헤저드 밀리게 되면 카트 도로를 맞고 OB
벙커에 들어가면 그린에 올리더라도 그린 경사가 상당해서 여차하면 3펏이라 난이도가 꽤 있는 파3홀입니다.
백두코스 4번홀 파5 : Blue 490m / White 430m / Red 410m
벙커가 많은 핸디캡 1번 파5홀 입니다. 티샷은 오르막이라 비거리를 요하며 공략 방향은 철탑 왼쪽 방향이 좋습니다.
철탑 오른쪽 방향에는 벙커가 있고 카트 도로 우측은 공간이 없고 OB 입니다.
세컨샷에서 왼쪽에 보이는 벙커 뒤로는 큰 헤저드가 그린 앞까지 이어져 있고 남은 거리가 길기 때문에 2온 공략은 쉽지 않고 오른쪽 벙커 방향으로 잘라가면 그린 공략 각도가 좋습니다.
그린 공략시 좌우에 있는 벙커는 턱이 높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백두코스 5번홀 파4 : Blue 310m / White 290m / Red 270m
좌로 꺽이는 짧은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경사가 많고 전장이 길지 않기 때문에 티샷은 정면에 보이는 나무와 카트 도로 중간 방향이 좋습니다.
세컨샷에서 남는 거리가 짧고 그린 경사도 무난해서 타수를 지키고 가야 하는 홀입니다.
백두코스 6번홀 파3 : Blue 140m / White 140m / Red 120m
티샷 방향이 중요한 파3홀 입니다. 티샷이 당겨지면 헤저드 밀리게 되면 카트 도로를 맞고 OB
그린앞 벙커를 유의해서 가운데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한편이니 퍼팅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백두코스 7번홀 파4 : Blue 320m / White 260m / Red 240m
짧은 파4홀 입니다. 철탑 방향으로 티샷하면 되고 왼쪽 언덕 넘어 공간이 제법 있습니다.
오른쪽 방향은 티샷이 밀리면 연속으로 2개의 벙커가 있고 심리적으로 슬라이스가 나오기 쉬우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린 앞뒤로 벙커가 많으니 거리와 방향을 유의해서 공략합니다.
백두코스 8번홀 파4 : Blue 330m / White 310m / Red 270m
거리가 짧은 내리막 파4홀 입니다. 7번홀 그린 쪽과 그늘집 방향의 타구 사고 위험 때문에 로컬룰로 아이언 티샷을 해야 합니다.
전방에 보이는 나무 왼쪽 방향으로 160~170미터 티샷을 보내면 웨지샷 거리가 남게 되고 그린 공략 각도도 좋습니다.
백두코스 9번홀 파3 : Blue 130m / White 130m / Red 110m
백두코스 마지막 파3홀 입니다. 헤저드를 건너서 쳐야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그린 가운데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핀이 오른쪽에 위치하면 벙커를 넘겨서 티샷해야 하는데 짧으면 굴러서 벙커에 빠지게 되고 턱이 아주 높아 탈출이 어렵습니다.
그린의 언듈레이션도 있는 편이라 난이도가 상당한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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