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데일CC] 이븐(EVEN) 코스 둘러보기


초반의 까다로운 홀들을 조심해야 하는 코스


제브와 함께하는 골프 코스 뽀개기


이븐데일CC의 이븐(EVEN) 코스는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좁기 때문에 티샷의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 코스입니다.

그리고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심해 티샷을 잘 보내더라도 볼이 놓여 있는 라이에 따라 샷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그린의 난이도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이븐코스 1번홀 파4 : Blue 368m / White 336m / Red 272m

완만한 오르막의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좁아 보여 티샷이 부담스럽고 왼쪽은 OB 지역입니다.

페어웨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경사가 있어 중앙보다는 오른쪽 방향이 좋습니다.

티가 뒤로 빠져 있으면 전장이 상당히 길고 오르막이 있어 상당히 어려운 홀입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고 그린 좌우의 턱이 높은 벙커를 주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이븐코스 2번홀 파3 : Blue 191m / White 151m / Red 105m

짧지 않은 파3홀 입니다. 왼쪽에 계단식으로 위치한 벙커는 들어가게 되면 탈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티샷의 방향이 중요한 홀입니다.
 
이븐코스 3번홀 파4 : Blue 403m / White 380m / Red 289m

전장이 긴 오르막성 파4홀로 이븐데일CC의 핸디캡 1번 홀입니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페어웨이 폭이 아주 좁게 보이고 보이는 공간이 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페어웨이 왼쪽에는 벙커가 있고 카트 도로 오른쪽에 약간의 공간이 더 있지만 슬라이스가 나거나 많이 밀리면 위험합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이 심해 두번 만에 올리기가 만만치 않고 그린 앞쪽으로 벙커들이 위치하고 있어 무리해서 긴 클럽으로 공략하기 보다는 오른쪽으로 한번 잘라서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븐코스 4번홀 파5 : Blue 514m / White 473m / Red 427m

우측으로 꺽어진 긴 파5홀 입니다. 티샷은 내리막이고 전방에 보이는 라이트 방향을 겨냥하시는 것이 좋으며 거리가 나시는 분들은 화살표 방향의 나무쪽으로 보내도 됩니다.

세컨샷 지점부터 그린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이 시작되고 페어웨이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2온이 쉽지 않습니다.

써드샷에서는 그린앞 좌우측에 있는 벙커를 주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이븐코스 5번홀 파4 : Blue 343m / White 316m / Red 267m

우측으로 심하게 꺽어진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끝나는 지점까지의 거리가 약 210미터 정도이기 때문에 티샷은 굳이 멀리 칠 필요가 없습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남는 거리는 짧지만 페어웨이의 경사가 오른쪽으로 심해 볼이 떨어진 곳의 라이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린까지는 심한 내리막이 있고 앞핀일 경우는 핀이 직접 보이지 않으므로 거리 계산을 잘 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이븐코스 6번홀 파3 : Blue 168m / White 132m / Red 87m

내리막의 길지 않은 파3홀 입니다. 그린이 심한 경사의 3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티샷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핀이 위치한 같은 단에 올리지 못하면 그린 플레이가 상당히 까다로운 홀입니다.
 
이븐코스 7번홀 파4 : Blue 432m / White 348m / Red 257m

오르막으로 길게 뻗은 파4홀 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홀이기 때문에 자신있는 티샷으로 멀리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오르막이 계속 이어지므로 충분한 거리의 클럽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븐코스 8번홀 파5 : Blue 494m / White 459m / Red 371m

오른쪽으로 휘어진 파5홀 입니다. 앞쪽에 위치한 헤저드는 충분히 넘어갈 수 있어 문제되지 않고 티샷은 멀리 보이는 조명탑 방향이 가장 좋습니다.

장타자들은 오른쪽으로 밀리면 오히려 벙커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우드로 티샷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세컨샷 지점부터는 페어웨이 폭이 좁아지면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페어웨이 왼쪽편으로 보내는 것이 써드샷에서 그린 공략하기에 더 좋습니다.
 
이븐코스 9번홀 파4 : Blue 379m / White 338m / Red 268m

길지 않은 평지성 파4홀 입니다. 오른쪽으로 밀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티샷은 멀리 보이는 그린의 왼쪽 끝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웨이가 좁지 않아 티샷만 잘 보내면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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